마시면 살이 빠진다는 중국 보이차 부작용과 효능
한국 사람들은 하루에 보통 2~3잔의 커피를 마신다고 합니다. 카페인에서 해방하고자 몸에 이로운 차를 마시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커피 다음으로 녹차가 2위에 랭크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몸에 이롭다는 중국의 보이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보이차
오래될수록 향이나 약효가 뛰어나고 가격도 비싸다는 보이차는 중국에서 유명한 차 중 하나입니다. 또한 이 차를 거론할때면 중국의 운남성이 등장(역사)하기도 하지만, 중요한건 오래전부터 이 차가 만들어졌고, 현재 한국인들도 건강을 위해 많이 마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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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차 효능
작년부터 마시고 있는 보이차로, 중국에 갔을 때 15만원 정도에 구입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편의점이나 마트에 가면 티백으로 판매되는 tea를 발견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선호하지 않고 조금씩 잘라내 물에 우려 먹는 것을 권장하는 편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장 많이 알고 있는 효능 중 하나가 바로 체중조절에 효과적이다는 것일텐데요. 제 친구가 한달동안 똑같이 생활을 하면서 함께 차를 하루에 두번씩 마셨더니 한달에 3kg가 빠졌던 (간접)경험도 있긴 있습니다.
보이차는 몸 속의 기름기를 없애고, 변비해소, 다이어트, 혈액순환 등의 효능이 있습니다.
■ 보이차 부작용
몸에 좋다고는 하나 카페인이 소량 함유되어 있기에 임산부의 경우 의사와 상담 후 드셔야 합니다. 그리고 많이 마시게 되면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커피와 공존하듯 중국인들은 항상 텀블러(혹은 물통)를 가지고 다니며 차를 마시는 습관이 있습니다. 특히 중국은 기름진 음식이 대부분이라 자연스레 이런 차들을 마시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