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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4.21 주부 재취업을 위한 인기 있는 자격증 [30~50대]
  2. 2017.04.06 원어민회화 중요성 장,단점

맞벌이가 대세는 아니지만, 일반 가정에서는 필수가 되어버렸습니다. 경제적으로 더 윤택하기 위해 혹은 취미생활을 위해 일을 하는 경우도 있을 텐데요.. 이번 시간에는 이유가 어찌 되었건 재취업을 위해 준비하는 30~50대 주부님들을 위한 인기 있는 자격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능력이 있음에도 육아를 위해 일을 포기한 맘들도 계실 텐데요.. 경력이 단절된 주부들 중 재취업을 원하는 사람이 상당수 있다고 합니다.

오랜 시간 경력이 단절된 채 가정에 충실한 주부들은 빠른 재취업이 쉽지는 않지만 먼저 자신의 적성을 찾아 자격증을 준비한다면 나이가 들어도 재밌는 시간을 많이 가질 것입니다.


다음에 소개하는 자격증은 간단히 알아보겠으며 다음 시간에 하나하나의 자격증에 대한 공부법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주부 재취업을 위한 인기 있는 자격증


1. 아동요리지도사

아이들의 발달에 요리가 굉장히 좋다는 건 아시나요? 아동요리지도자자격증은 민간자격증으로 취득하기 위해서는 약 2개월 정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아동요리지도사 자격 취득은 어렵지 않으나 취업이 관건이라고 합니다. 


2. 캘리그라피 지도사

나도 한번 배우고 싶다~라는 생각 해보신 적 없으신가요? 캘리그라피지도사는 주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자격증이기도 합니다. 젊은 층의 여성들도 많이 배우고 있다죠. 온/오프라인에서 수강해도 괜찮으며, 독학으로도 가능하며, 자격증을 취득한 후 취업과 부업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프리랜서로 일하는 주부들이 많습니다.



3. 창의사고력지도사

창의사고력지도사 역시 hot한 것으로 자녀에게도 교육할 수 있어 인기있는 자격증이며 일반 직장인 정도의 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창의 개발 교구를 이용해 아이들의 창의력, 사고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지도사로 아이들을 좋아한다면 공부해볼 법한 자격증입니다. 취업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4. 냅킨아트지도사

다소 생소하고 이색적인 자격증으로 생긴 지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에 앞으로의 전망은 밝습니다. 다양한 기관에 취업이 가능하고 역시 프리랜서로도 가능합니다. 약 두달정도의 기간이 필요하고 학원이나 온라인 강의를 통해 냅킨아트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오랜시간동안 사회생활을 하지 않았다고 걱정하지 마시고 자신이 관심 있고 적성에 맞는 분야의 자격증 취득으로 새로운 삶을 즐기시기 바래요~

Posted by 북극곰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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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승진, 자기계발 등을 이유로 외국어를 공부하는 사람들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어떤 방법(학원, 온라인)을 통해 공부를 하건 중요한것은 준비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국내에서 외국어를 배울 경우 누구에게 배워야 효과가 좋은지 생각해본적이 있는가.


대형 학원을 제외하고는 원어민이 수업하는 곳이 많지는 않을 것이다. 물론 시대에 맞춰 현지 외국인을 강사로 들이는 학원이 늘고 있기는 하다.



외국어는 당연히 해당 원어민에게 배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수업의 단계가 낮을 경우에는 모국어(한국어)의 설명과 함께 배우는 것이 이해도 면에서는 좋을 수 있지만 가급적이면 해당 외국어에 대한 노출(공부) 시간을 늘리는 것이 좋다.


외국어 수업시 한국어와 병행하는 것이 꼭 단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 외국어로만 수업이(원어민회화) 진행될 경우 이해도가 떨어질 수 있다(보다 쉽게 이해 가능)

- 수업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필자도 외국에서 다년간 생활해 봤지만 현지 언어를 공부하기 위해서는 원어민에게 수업을 받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그러나 많은 학원에서는 외국어로 수업을 하지 않는 곳이 상당하다. 왜 그럴까?

부담스럽다. 외국에서 졸업을 했거나 다년간 살았더라도 외국어로 수업시에는 실수의 걱정이 있다. 


학원의 신뢰도. 비슷한 맥락이지만 외국에서 졸업을 했다고 해서 전문가인 것은 아니다. 그러나 학원의 입장에서는 교육기관이긴 하지만 수익 창출을 해야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포장이 필요하고 배우려는 사람들에게 전문적인 인식을 심어줘야 한다.



수업준비시간. 이 부분은 필자 개인적인 생각으로, 외국어로 수업을 하기 위해서는 한국어로 하는 것보다 더 많은 수업준비 시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학원강사의 급여가 많지 않다(대형학원은 제외).


가급적이면 한살이라도 어릴때 외국어를 습득하는게 좋다. 그리고 원어민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야 한다. 원어민회화가 어렵다고만 생각하지 말자. 습관만 들이면 재밌는 공부를 할 수 있다.





Posted by 북극곰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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