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나만의 냉장고 잘 이용하면 꿀 어플
핸드폰 속에는 무수히 많은 어플이 있고, 자신이 원하는 어플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게임을 좋아한다면 게임 어플이 있을 것이고, 어학공부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어학 관련 어플을 설치할텐데요.
편의점을 자주 방문하는 사람들을 위한 어플이 있어 알아볼까 합니다. 저는 평균적으로 하루에 한번은 gs25를 가기 때문에 유용하게 쓰고 있는 앱이기도 합니다.
어플의 이름은 '나만의 냉장고'이며, 설치 및 이용방법에 대해서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앱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간략히 얘기를 하겠으며, 할인, 적립카드 등록법이나 보관함 및 이벤트 등 사용방법에 대해서는 시간을 내어 자세하게 설명을 하겠습니다.
gs25 나만의 냉장고 어플이란?
gs25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편의점에서는 +1, +2 행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어플의 이름처럼 냉장고, 다른 말로 은행(bank)이라고 해석을 해도 될거 같은데요.
예를들어, 출근시 편의점을 방문했는데 자신이 항상 먹던 커피가 +1 행사를 할 경우, 두개를 살 것이냐, 그냥 하나만 살 것이냐.. 고민을 해본적 없으신가요? 이때 나만의 냉장고 어플의 위력이 발생합니다.
+1이거나 +2 행사상품을 모두 구입해 들고다니면 귀찮거나 여름에 시원하게 먹고 싶을 때 가방에 넣어두고 다니면 미지근한 음료를 먹어야 하는데요.
이때 해당 상품을 계산만 해놓고 하나만 가져가고 나머지 하나는 어플에 넣어두면 전국 gs25 편의점에서 꺼내서 먹을 수 있습니다.
나만의 냉장고 장점
- 가방이 없을 때 + 상품을 모두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
- 전국 gs25(타 편의점 사용불가)에서 사용가능하다.
- 여름이나 겨울에 이용하기 편리하다(차갑고 뜨거운 음료)
- 보관함을 이용해 자신이 원하는 상품을 넣어둘 수 있다.
- 여자친구나 가족, 친구에게 상품을 선물 보낼 수 있다.
- 어플에 할인(KT, LG) 및 적립 카드를 등록하면 불필요하게 지갑이나 카드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
나만의 냉장고 단점
- 자신이 원하지 않는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충동구매를 할 수 있다.
- 장기간 보관이 안된다.
- + 행사상품을 이용하지 않고 즉, 하나의 상품만 이용하면 마트나 일반 슈퍼의 값과 비교해 훨씬 비싸다.
편의점은 편리해서 편의점입니다. 늦은 밤이나 새벽에 배고플때 혹은 아이가 아플때 편의점을 이용하면 좋다는 생각입니다.
주의해야할점은 어차피 자주 먹거나 잘 구입하는 상품의 경우에 해당하는 내용입니다. 혹해서 일부러 구매를 하게 되면 지갑은 가벼워 질것입니다.